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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회1일차(2021.3.1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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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평신도성경대학-백투더베이직(모세오경)과정-첫 번째 독서(2021. 3. 14)

 

1.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1. 복음의 빛, 예수 그리스도의 빛에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사역과 무관한 성경읽기는 무의미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코자 하신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다.

1.2. 성경의 배경과 전후 문맥을 고려하여 성경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한 구절만 떼어 성경을 읽으면 성경을 오해하게 된다. 성경은 비의(秘義)의 책이 아니다. 암호 풀 듯이 성경을 짜 맞추어서는 안 된다.

1.3. 따라서 성경은 종합적으로 읽어야 한다. 구약과 신약성경을 연계하여 통일적으로 읽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로서 성경을 읽는 것이다.

1.4. 성경은 현재적인 책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능력이다. 성경은 나를 변화시킨다. 성경을 나와 현재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로 읽어야 한다. 성경 읽기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던지고 계신가?

2.    창세기, 어떤 책인가?

2.1.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기록하였다. 창조의 의도, 뜻은 무엇이었는가?

2.2. 죄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인간이 죄에 빠지게 된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우리는 어떻게 구원에 이를 수 있는가?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죄의 역사는 어떻게 진전되었는가? 하나님은 어떻게 인간을 부르고 계신가?

2.4. 믿음의 조상들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가?

3.    창세기의 내용구분

3.1. 창조(1-2)

3.2. 타락(3)

3.3. 죄의 역사와 하나님의 부름(4-11)

3.4. 아브라함(12-25): 12장에서 18:1518:16-25:18까지 둘로 나누어 읽음

3.5. 이삭(26): 25:19에서 36(야곱 파트)까지 포함하여 읽음

3.6. 야곱(27-36)

3.7. 요셉(37-50)

4.    창조(1-2):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의도와 성품과 뜻을 드러낸다.

4.1.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이다(1:1). 하나님은 무질서한 세계에 질서를 주시는 분이다(1:2). 하나님 외의 모든 것은 피조물이다. 하나님 외 어느 것도 절대(우상)가 될 수 없다(유일신앙, 서구 민주주의와 문화발전의 원동력). 하나님은 질서 있는 것을 좋아하신다(고전 14:33, 40, 2:5, 살후 3:7).

4.2. 그러므로 모든 창조의 말씀 후에는 항상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한다(1:4 이하). 이로 보건대 하나님의 창조는 좋은 것이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그분의 성품을 닮아 좋은 것이었다. 하나님은 우리도 좋은 존재로 창조하였고, 여전히 좋은 존재가 되고, 좋은 존재로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4.3. 하나님이 제일 처음 만든 것, (1:3). 빛은 모든 존재(피조물)의 기초요 근거로 주어졌다. 하나님은 빛의 근원이요, 빛이시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분이다. 그 빛은 태양이나 달, 별 과는 다른 근원적인 빛이었다(1:14-15절 대조). 이 빛의 의미에 대하여 묵상하라. 주님은 빛으로 세상에 오셨고(1:4), 우리를 향하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다(5;14, 16).

4.4. 빛과 어둠을 나누심(1:4)-아직까지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좋겠다.

4.5. 궁창(둘째 날 창조; 1:6-8)의 의미: 고대 히브리인들의 우주관을 참조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4.6. 셋째 날의 창조: 바다와 뭍과 뭍 위에 식물들(1:9-13): 하나님이 각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각 종류대로 사랑하시고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창조의 다양성과 조화를 즐기고 기뻐하며 찬양하라(69장 온 천하 만물 우러러,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하나님의 창조는 아름답고 복되다.

4.7. 넷째 날의 창조: 광명체들(해와 달과 별들)(1:14-19):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각 기 제 역할과 사명을 주셨다. 우리도 각 자 맡은 사명과 달란트가 있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8:28),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한 지체로서 선을 이루어 가기를 원하신다(고전 12장 참조).

4.8. 다섯째 날: 하늘과 바다의 모든 생명체를 각기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축복하심(1:20-23):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1:22). 하나님의 축복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한 것이다.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도 이와 같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한 성도가 되라.

4.9. 여섯째 날: 땅의 짐승들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심(1:24-31). 그런데 그 가운데 사람은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짐; 그리고 그들로 모든 짐승을 다스리게 하심; 하나님의 의도(1:26). 인간은 (1)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이며 (2) 모든 짐승을 다스릴 책임을 맡은 존재로 지어졌다. 그들은 (3)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1:27). (4) 하나님은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며 땅을 정복하고 모든 움직이는 생물을 다스릴 축복과 책임을 부여했다(1:28).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다. (5) 하나님은 식물을 먹거리로 허락하여 주었다(1:29-30). (6) 여기에는 특별히 심히좋았다고 하였다(1:31). 인간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대를 느껴보라.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인가! 우리도 날마다 가슴 뛰는 사랑을 하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한다.

4.10. [참고] 여섯째 날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우리라고 하였다(1:26). 그 의미를 묵상하라.

4.11. 일곱째 날: 쉬심(2:1).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는데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기때문이라고 한다(2:3). 안식은 축복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받고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신다(14:27, 11:28-30). 주일은 나에게 안식의 날인가? 그것은 나의 신앙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4.12. 두 번째 창조 이야기(2:4-25): 창조의 상세를 이야기해 줌.

4.13. 사람은 흙으로 만들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음으로 생령이 되었음(2:7). 네페쉬, 네샤마: 인간은 영적인 존재,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살 때 전인(全人; 네페쉬)으로서, 비로소 지음 받은 대로의 사람으로 살게 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 사람은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돌아 감(3:19). 과연 인생의 참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지아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조용기 목사).

4.14. 에덴동산: 인간을 위하여 설치한 동방의 낙원(2:8-9). 거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2:9). 선악과의 의미: 그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의 상징이었다(2:16-17).

4.15. 동산에서 흘러나온 네 강(2:10-14): 동산을 적셨고 거기서 흘러나옴, 보석들: 이 모든 상징은 하나님의 축복을 말한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요, 우리가 복된 삶을 살기는 원하시는 좋으신하나님이다(58:11, 31:12).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 55:1-2 참조).

4.16.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돕는 배필을 지으리라(2:18): 남녀의 관계는 서로 돕는 관계, 섬기는 관계이다(5:21-33). 하나님은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고 말씀한다(2:24). 결혼은 인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다(19:4-5; 다만, 고전 7장의 결혼에 대한 사도바울의 가르침을 참조하라; 그러나 그것은 말세적 상황에서의 개인적 의견이었다). 그것도 선한 뜻이다. 하나님은 남녀의 관계를 통하여 그들이 축복 된 인생을 살고,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의 선한 창조질서를 잘 가꾸어 나가기를 원하셨다. 2:19-20절 사이에 삽입된 하나님이 아담으로 하여금 각종 짐승의 이름을 짓게 하셨고 아담이 그렇게 부른 것이 그들이 이름이 되었다, 아담이 그들에게 이름을 주었다는 것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에 참여하였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윤성덕 박사의 20.8.23 주일 본 교회 설교 참조).

4.17. 그러므로 창 2:18-25에서 우리가 알게 되는 바는, (1)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늘날 홀로 가구의 문제를 생각해 보라. 단절의 문제가 심각하다. 분리시키는 것은 사단의 역사이다(후기 근대적 경향, 과학기술은 이것을 부추기는 방향으로 봉사하고 있다). 교회는 연합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2) 남녀는 돕는 배필로 지어졌다. 경쟁하거나 투쟁하는 관계가 아니다. 오늘날 페미니즘은 사악하다. 인간관계를 투쟁으로 몰아간다. 인권은 허울좋은 구실에 불과하다. 권력의 쟁취와 힘의 논리, 그것 만이 정의인가? 이들의 거짓 인권론에 속지 말아야 한다. 사단 마귀는 속이는 영이다. (3) 결혼은 인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생을 향한 선한 뜻이다. 이것을 가부장적 사회문화에 연결하여 투쟁의 시각으로 보는 것은 다시 말하지만 사악하다. 다만 고전 7장의 사도바울의 견해는 말세적 상황에서 참고할 만한 의견이지 강제는 아니다(고전 7:6, 35). (4)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했다고 했다(2:25). 이것은 그들의 관계에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창조 안에 모든 관계는 온전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의 교만과 불순종으로 깨어졌다. 구원은 이것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우리를 건져내겠는가?”(7:24). 그 답은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하신 말씀(19:30)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졌다는 말씀(2:1)과 공명한다(3:12의 사도바울의 고백과 대조하여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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