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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회9주차(2021.5.16.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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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평신도성경대학-백투더베이직(모세오경)과정-아홉 번째 독서(2021. 5. 16)

 

1.    바로 앞에 선 모세(5-11): 모세가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게 할 것을 요구하는 장면부터 시작하여 애굽에 마지막 재앙을 내리실 것을 말씀하시기까지의 내용이다. 바로는 자신의 맏아들을 포함하여 애굽의 모든 첫 새끼가 죽는 재앙을 보고서야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준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미 말씀하신 대로였다(4:21-23).

2.    모세는 마침내 바로 앞에 서 말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5:1). 그러나 애굽 왕은 콧방귀도 끼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의 노역을 가중하게 한다. 백성들은 이 일로 바로에게 호소하였으나 상황이 이렇게 악화된 것은 모세가 그들을 풀어 달라고 요구한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바로의 앞을 떠나 나오는 길에 모세와 아론을 보고 그들을 원망한다(5:20-21).

3.    그러자 모세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돌아와서는 하나님께 하소연한다.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5:22-23). 그러한 모세에게 하나님은 다시 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다시 말씀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신음소리를 듣고 약속을 기억하노라고 말씀한다(6:5). 그러나 백성들은 과중한 노역으로 이미 상심하였으므로 모세의 말이 귀에 들어올 리 없었다(6:9). 우리는 얼마나 연약한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당시에는 도저히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다. 일이 마친 후에야 겨우 하나님의 뜻을 감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들이 계속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4.    그리하여 다시 바로 앞에 서게 된 모세는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는 기적을 보였다. 그러나 애굽의 요술사들도 그와 같은 요술을 행함으로 바로의 마음이 굳어져 백성들을 내보낼 줄 몰랐다(다만 모세의 뱀이 요술사들의 뱀을 집어 삼킨 것이 달랐다)(7:8-13). 그러므로 하나님은 준비된 10가지 재앙을 애굽 땅에 내리기 시작한다. 재앙의 순서는 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으로부터 시작해서 개구리, , 파리, 가축의 죽음, 악성 종기, 우박, 메뚜기, 흑암, 그리고 애굽의 장자가 모두 죽는 재앙까지였다. 이 때마다 바로의 태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이들 재앙의 의미는 무엇인가?

5.    먼저 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은 애굽의 요술사들도 그와 같은 요술을 부림으로 바로가 꼼짝도 하지 않았다(7:22). 두 번째는 개구리가 온 땅을 덮었는데, 바로는 이것은 참을 수 없었는지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고 말한다(8:8). 그러나 그것은 그냥 해 본 말에 그쳤다. 개구리가 물러가므로 바로의 마음이 다시 완악하여 져서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이다(8:15). 세 번째는 티끌이 이로 변하는 재앙이었는데, 애굽의 요술사들은 능히 하지 못하고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이라 바로에게 고하였으나 바로는 아무 말도 듣지 않았다(8:18-19).

6.    네 번째는 애굽 온 땅에 파리 떼가 가득하게 된 재앙이었다. 이쯤 되자 바로의 말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는데, 그는 말하기를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한 것이다(8:25). 가기는 가되 이 땅을 벗어나지는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모세의 대답은 단호하다.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8:27).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해야 하는 것이다. 적당히 타협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파리가 사라지자 바로는 다시 완강하여 져서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8:32).

7.    다섯 번째는 애굽의 가축들이 돌림병에 걸려 죽는 재앙이었는데, 이것은 바로 자신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이 적어서였는지, 이 재앙에는 바로가 움직이지 않았다(9:1-7). 여섯 번째 악성 종기의 재앙도 마찬가지였다. 바로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9:8-12). 그러나 일곱 번째 우박의 재앙에서는 바로가 좀더 진전된 안을 내놓았는데,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고 한 것이다(9:28). 이제 애굽을 떠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도 우박이 그치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9:35).

8.    여덟 번째는 메뚜기가 온 땅을 덮는 재앙이었다. 오늘날도 이 지역에 메뚜기의 이상증식은 식물을 초토화하여 생계에 위협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바로 하나님이 우박의 재앙 후에 이 메뚜기의 재앙을 내리셨는데, 그러므로 애굽 땅에는 그나마 조금 남았던 식물의 흔적조차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자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한다. 너희 중에 누가 가서 너희의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지 모르겠으나 장정만 가서 섬기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이다(10:11). 모세는 온 백성은 물론 가축까지 모두 가서 섬길 것이라 하였는데, 바로는 일부 대표될 사람들만 가서 제사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일부만 하면 되겠는가? 한쪽은 세상에 걸치고 한쪽은 하나님께 걸치고 적당히 하면 되겠는가? 우리는 그것을 온전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믿음은 전적 의탁이다. 바로는 다시 타협에 나섰고 모세는 이것을 거절했다.

9.    아홉 번째는 흑암이 온 땅을 덮는 재앙이었다. 바로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고 말한다(10:24). 그러나 우리가 드릴 번제물이 있어야 하겠고모세는 단호히 말한다,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10:26). 하나님을 섬기는 데는 물질적 헌신도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의 영혼만 구원받고 육신은 멸망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영육이 구원에 이르듯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헌신은 정신적으로만 하면 되고 물질적인 것은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전인을 드려야 한다. 물질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다. 당신이 가장 아까워하는 것을 드릴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참 믿음이라고 할 것이다. 이로써 나의 모든 주권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0.  그렇게 말하고 떠나는 모세를 향하여 바로는 말한다. 다시는 내 눈에 띄지 마라. 띄는 날에는 죽을 것이다(10:28). 모세도 지지 않고 말한다.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10:29). 모세는 세계 최고의 권력자 앞에서도 물러섬이 없는 당당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어느새 이러한 변화가 일어났는가? 그는 이 아홉 번의 재앙을 거치면서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통했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던 것이다. 재앙은 바로의 마음도 변화시켰지만, 모세의 믿음도 자라게 했다.

11.  그리고 마지막으로 11장에 이르면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마지막 재앙을 경고한다. 애굽의 장자(첫 새끼)를 모두 죽게 할 것이라는 경고였다. 그러나 바로는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기 때문이다(11:10).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할 것이었다. 하나님은 애굽에 재앙을 내리시는 동안 모세에게 이 말씀을 계속하셨다. 과연 하나님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님인 것을 모세는 이 재앙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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