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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회14일차(2021.6.20.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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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평신도성경대학-백투더베이직(모세오경)과정-열 네 번째 독서(2021. 6. 20)

 

1.    레위기, 어떤 책인가?

1.1. 이스라엘의 제사와 규례, 절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2. 이는 시내산에서 약 1년간 머물 때 받은 규정이다(7:37-38).

1.3.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거룩이었다(11:45, 19:2).

2.    레위기의 내용

2.1. 다섯 가지 제사(1-7)

2.2. 첫 제사와 나답과 아비후 사건, 그리고 성결법(8-15)

2.3. 속죄일과 거룩하라는 명령(16-22)

2.4. 절기와 지켜야할 규례들(23-27)

3.    다섯 가지 제사(1-7)

3.1. 번제(1, 6:8-13): 소나 양이나 염소, 새를 제물로 드릴 수 있으며 소나 양/염소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리라 하였다(1:3, 10). 소이면 제사장은 안수하고 피는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각을 떠 제단에 올리고 부정한 것은 버리고 전부 불태워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드릴 것이다.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해야 한다(6:9).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 것이다(6:10-12).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첫째, 제물을 정결케 하는 예식들(안수, 씻음, 더러운 것은 버림)이다. 제사장이 불탄 번제물을 다룰 때도 세마포 옷을 갈아 입도록 하였다(6:11). 제사장이 하체를 드러내는 것도 부정한 일이므로 유의해야 한다(6:10). 하나님은 정결을 요구한 것이다. 둘째, 재단의 불을 꺼지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6:9, 13). 그것은 얼마나 수고로운 일인가? 그러면서도 그것은 대단히 주의를 요하는 일이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야 한다. 주 앞에 드리는 예배에 대하여 진지해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다. 이것을 소홀히 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정결한 백성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 수 있겠는가? 어림도 없다. 신앙생활에 열심을 낸다는 것은 인간적 열심을 낸다는 것이 아니다. 주어진 삶과 인생에 진지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만큼 우리가 예배를 대하는 자세도 달라질 것이다. 말씀과 기도의 향기로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 이것이 신앙과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첫 단추이다.

3.2. 소제(2, 6:14-23): 곡식가루나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전병 등 곡식을 불살라 드리는 제사이다. 첫 열매를 제물로 드릴 수 있으나 그것을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지는 말라 하였다(2:12). 대신 소제의 제물을 드릴 때는 기름을 바르고 유향과 함께 태워 드리도록 했다. 소제를 드릴 때는 누룩이나 꿀과 같은 것과 함께 드려서는 안 되고, 반드시 소금을 뿌려 드리도록 하라고 했다(2:11, 13). 이 역시 제물은 정결한 것으로 드려야 한다는 정신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누룩이나 꿀을 뺀 것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를 기억하는 의미도 있거니와 이는 곧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인정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누룩은 인위적으로 넣어져서는 안 되고 오직 주님이 주시는 것일 때 복음이 된다(13:33 참조). 누룩 없는 빵은 우리의 빈 마음을 상징한다. 그것을 기름을 바르고 유향과 함께 태워 드림으로 비로소 향기로운 제사가 된다(6:15, 21). 우리의 삶이 산 제물로 드려질 때 그것은 철저히 주님의 권능으로 즉,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12:1 참조). 소제의 남은 것은 제사장 몫으로 돌려지고 그들은 이것을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회막 뜰에서 먹을 것이며 이는 영원히 그들의 소득이 될 것이라 하였다(6:16-17).

3.3. 화목제(3, 7:11-36): 화목제물은 소나 양이나 염소로 드릴 수 있다. 소나 양이면 흠 없는 암수로 하라 하였다. 제물을 제사장에게 가져오면 제사장은 제물에 안수하고 내장에 붙은 기름과 콩팥을 제거하여 화제로 하나님께 드리고 남은 고기는 감사의 화목제물로 드려진 것이면 제사장에게 돌려 제물과 함께 드려진 무교병/전병과 유교병의 남은 것과 함께 당일에 먹고 서원이나 자원의 화목제물이면 다음 날까지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도 세 째날까지는 남겨두지 말고 만일 남은 것이 있으면 불살라 버려야 한다(7:12-17).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을 때 부정한 것은 안 된다. 고기가 부정하여서도 안 되고 먹는 사람이 부정하여서도 안 된다(7:19-21). 이 역시 제사와 관련하여서는 모든 것이 정결해야 함을 말한 것이다. 제물의 기름이나 피는 어떠한 경우도 먹지 말라고 했다(7:22-27). 내장의 기름과 콩팥은 오직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진 것이요, 피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으로 먹지 말라고 한 것이다. 화목제물로 드려진 것 중에서 가슴과 오른쪽 뒷다리는 관습적으로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졌다(7:28-34). 화목제는 말 그대로 화목케 하는 목적으로 드려진 제사이므로 남은 것을 백성이 함께 나누어 먹는다는 특징이 있었다. 바울은 성도는 화목케하는 직책을 부여받았다고 했다(고후 5:18-19).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로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케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상에 화평을 전하는 산 제사를 드리는 백성이 되기를 바란다.

3.4. 속죄제(4-5:13, 6:24-30): 속죄제는 죄를 사하는 제사로 죄를 지은 사람에 따라 제물을 달리했다. 제사장이 죄를 지은 경우는 흠 없는 수송아지로, 회중이 부지중에 죄를 지었다가 깨달은 경우는 수송아지로, 족장이면 흠 없는 숫염소로, 평민이면 흠 없는 암염소로 드리라 하였다. 백성의 죄는 부지중에 지은 죄로 한정하였다. 한편, 어린 양으로도 드릴 형편이 안 되는 백성의 경우 비둘기나 곡식으로 드릴 수 있도록 하여 어떻든 속죄의 제사는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5:7-13).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다. 제사의 절차는 여느 제사와 마찬가지로 제물에 안수하고(회중의 범죄의 경우 백성들 중 장로들이 안수하는 점만 다르다; 4:15) 잡아 그 피를 뿌리는데, 그 절차가 좀더 복잡하다. 제사장이 피를 손가락에 묻혀 먼저는 성소 휘장 앞 거룩한 곳에 일곱 번 뿌리고 회막 앞 분향단 뿔에 바른 후 나머지는 번제단 아래 쏟는다. 그리고 기름과 콩팥은 분리하여 제단에 향기로운 제물로 태워드리고 나머지는 불살라 버린다. 남은 고기는 제사장이 회막 안 거룩한 곳에서 먹는다. 곡식으로 드리는 경우 남은 것은 소제의 경우와 같이 제사장의 몫으로 돌린다. 5:1-4절을 보면 계명을 어긴 일반적인 경우 외에 속죄제를 드려야 할 몇 가지 경우를 추가로 열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도 증언하지 않은 경우, 부정하게 된 경우, 그리고 함부로 맹세한 경우로서 역시 성결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명령과 연관된 것들이라고 하겠다. 주님은 속죄로서 백성이 언제든지 성결하기를 바라셨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백성이 되기를 바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속죄제와 관련하여 특별히 생각할 것은 제사장이라도 속죄해야 할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라 하였다(4:15). 그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에 합당한 분으로 자신의 몸을 단번에 드림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였다(10:10).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와 구원은 유일회적이고 완전하고 최종적인 것으로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도 외에 구원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바가 없다고 했다(4: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았다.” 이 사실을 믿어 의심치 말 것이다.

3.5. 속건제(5:14-6:7, 7:1-10): 속건제는 성물(하나님) 또는 이웃의 물건에 대하여 죄를 지은 경우 그 손해를 배상하고 동시에 하나님 앞에 속죄하므로 관계를 복원시키는 제사이다. 속건제의 제물은 흠 없는 숫양으로 할 것이며 이 때에 손해에 1/5을 더하여 배상하도록 하였다. 속건제의 규례는 속죄제와 같다고 하였으므로(7:7) 아마 제물이 짐승이면 안수하고 잡았을 것이요, 곡물이면 소제의 절차를 따랐을 것이다. 다만 피뿌림은 속죄제와 같이 복잡하지 않고 일반 번제와 같이 제단 사방에 뿌렸다. 기름과 콩팥을 분리하여 제단에 불살라 드리는 것은 같았으며, 속죄제의 경우와 같이 남은 고기를 제사장이 회막 뜰 안 거룩한 곳에서 먹었다. 곡식의 경우 남은 것은 소제와 같이 제사장의 몫으로 돌린다. 그런데 속건제의 경우 우리가 주목할 것은 하나님은 이웃의 재물에 손해를 입힌 경우 단순히 손해를 가중하여 배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죄를 사하기 위하여 제물을 제사장에게로 가져와 하나님 앞에 제사하고 속죄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한번 성경의 죄관을 나타낸다. 그것은 행위 당사자간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의 문제라는 것이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39:9).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에 대하여 한 말, 이 정신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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