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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제1강 시편 1편 (2016. 3. 13)

1강 시편 1 (2016. 3. 13)

 

1.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말인 동시에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하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신약성서)과의 연관성 속에서 읽혀져야 한다. 수 세기 동안 시편은

1.1. 개인적/역사비평

1.2. 양식비평(Gunkel): 개인적 탄원시편(가장 많음), 감사시편[1], 공동체 탄원(일인칭 복수표현, 백성을 대신하여), 찬양시편(공동체적 감사의 시편), 제왕시편, 지혜/토라시편(1,19,119), 제의시편(15,24), 예언자적 권고-제의적 설교(50,81,95), 신뢰와 확신의 시편(탄원의 마지막에 신뢰와 확신의 고백; 16,23,91), 혼합형식 등 구분

1.3. 수사비평: 양식비평의 보완으로 시작(Muilenburg). 시로서의 문학양식에 대한 분석으로 시의 평행구(동의,댓구,종합적), 반복, 교차, 구조(; 8,73,122) 등의 분석을 시도하였다.

1.4. 시편의 형식, 형성에 대한 연구: 시의 표제(150개 시편 중117개에 표제가 달림; 이름, 제의적 지시, 장르의 표시), 선집(컬렉션), 5권의 배열, 편집의도(NIB, Vol. IV, 659-665페이지; 1~3: 2,72,89; 주로 각권의 처음과 마지막 편에서의 異同과 변화에 주목하여 분석, 바벨론 포로경험과 연관하여 편집의도 추정; 4~5: 90; 1~3권의 외침에 대한 대답으로서 시작, 이하 같음; 149편 결론)[2]의 연구로 진행되었다.

2.    시편 1편의 묵상(시편 19, 119편을 같이 보라)

2.1. 시편 1편은 (2편과 더불어) 시편전체의 서론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키워드인 (happy, blessed)”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시편 전체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첫 질문이다. 무엇이 복이고 누가 복된 자인가?

2.2. 악인, 죄인, 오만한 자들(1)은 복 있는 사람과 대조된다.[3] 그들과 걷고, 서고, 앉는다는 말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오만한 자는 교훈(instruction)을 따르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다.

2.3. 율법(2)은 신상필벌의 법률(law)을 말하기 보다 교훈(instruction), 가르침(teaching)이라는 의미로 보아야 적합하다. 누가 복된 자인가? 유대성경(The Jewish Study Bible)은 이것을 오히려 주의 가르침(teaching)은 그의 기쁨이요 그는 주야로 그 가르침을 공부/연구한다(studies)”고 번역하였다.

2.4. 나무(3)의 이미지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악인, 죄인, 오만한 자와 걷고, 서고, 앉는다(1)는 말에 대조하여 나무는 복 있는 사람의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는가?(14:7-9, 17:7-8 참조). 보이는 현상보다 근본(뿌리)에 대하여 사색해 보라.

2.5. 복 있는 사람과 대조하여 악인, 죄인이 다시 언급된다(4-5). 나무에 대조하여 겨의 특징은 무엇인가?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한다”(5). 여기서 발견되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악인은 어디에 있고 의인은 어디에 있는가? 복 있는 사람과 의인(the righteous)이 평행을 이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2.6. 마지막으로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이 대조된다(6). 이 시나리오의 중심은 누구인가? 과연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11:28, 1:14-15, 8:34, 5:3-11, 17-20, 21~).



[1] 그러나 탄원과 감사를 나누는 것이 의미있을지? 왜냐하면 고통 속에 감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탄원과 공동체탄원 등으로 나누는 것도 서구적 사고이 영향이지 한국적 마인드에서는 아니다. 우리는 나의 개인적 탄원시에서 전체를 말할 수 있다. 양식비평은 의미있는 작업이었는지 몰라도 참고자료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시편에서 우리가 정작 캐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2] 편집분석에서 McCann(NIB, Vol. IV)은 바벨론 포로경험을 중심으로 1~3권은 하나님에 대한 호소이고 4~5권은 여기에 대한 응답이라는 전반적 구조에서 분석한다. 여기서 신학적으로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그리고 오늘날 성도)이 의지할 것은 다윗의 계보, 왕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메시지이다. 시편이해는 근대의 연구를 참고하지만 이것은 결국 인간의 기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며 이 말씀은 복음과 연계된다는 것이다.

[3] 이동원은 악인,죄인,오만한 자를 각각 표준이 없는 사람,” “목표가 없는 사람,” “하나님을 거스르는 사람이라고 해설하였다(이동원 『시편강해 상: 새벽 사슴의 노래』 (서울: 요단출판사, 199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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