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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제7강 잠언 9장의 묵상(2016. 5. 8)

7강 잠언 9장의 묵상(2016. 5. 8)

 

1.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토라), 하나님의 뜻이라 하겠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혜의 성육신이다(1:1-5).[1]하나님은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였다(1). 지혜는 창조의 영이다. 그래서 잠9:1절에서도 솔로몬은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라고 말한다. 일곱 기둥은 하나님의 집(나라)의 완전성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도록 하기 위하여 거처(세상)를 마련(창조)하였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영원히 거할 거처를 마련하고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였다(14:1-3). 지혜는 창조의 능력이요 생명을 살리는 영이요 구원의 영이다. 그러므로 지혜의 집에 들어오는 자는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역사를 맛본다. 우리 교회는, 우리 가정은, 내가 몸 담은 일터와 사업장은, 그리고 우리 나라와 세계는 지혜의 집으로 세워져 가고 있는가? 나는 지혜의 초청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나는 지혜의 초청에 응답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

2.    지혜는 집을 짓고 진수성찬을 차리고 어리석은 자, 지혜 없는 자를 초청한다(2-4); “…이리로 돌이키라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4-6). 구원은 초청과 응답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라 강제하는 법이 없다. 하나님은 그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자유자로 만드셨고 우리가 죄 짓고 타락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을 때도 강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의 사랑을 보이시고 우리를 구원으로 초청하시며 우리가 거기에 응답함으로 구원의 길을 걷기를 원하셨다. 그러므로 돌이키라”(4)고 말하였고 생명을 얻으라”(6)고 말한다. 그러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어리석은 길을 선택(고집)한다면 그 결말은 죽음과 절망뿐이다; 잠언은 이것을 미련한 여인의 문턱을 넘어서는 것으로 묘사했다(13-18; 7:6-23 참조). 죄와 멸망은 나의 책임이다. 다름 사람을 핑계할 수 없다.

3.    그러면 생명을 얻은 자,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 구원을 얻은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잠언은 명철의 길을 행하라(go/walk in the way of understanding)”(6)고 말한다. 우리가 앎(understanding)이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토라)에 순종하여 사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이해란 말 그대로 하나님 아래(under) 겸손히 서는 것(stand)을 의미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믿음은 순종(행위)를 수반하고 복음은 율법을 완성한다는 말은 옳다.

4.    마지막으로 잠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주제(1:7)를 반복한다(10). 그는 생명과 평강의 복을 얻을 것이다(11-12; 3:2 참조). 그러나 거만하여 지혜의 초청을 거부한다면 그는 홀로 해를 당할 것이다(12; 13-18절 참조).



[1] 그러나 이것을 영지주의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는 구원의 실체이다. 그는 참 하나님이며 참 사람이다. 그는 영원하고 유일한 우리의 구세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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