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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제12강 전도서 11-12장의 묵상(2016. 6. 19)

12강 전도서 11-12장의 묵상(2016. 6. 19)

 

  1. 11장의 전반부는 지혜로운 삶을 살 것을 가르친다. 어째서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지혜롭게 처신해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장래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5-6). 타우너(W. Sibley Towner)10:8-11:6까지를 하나로 묶어 원인과 결과의 확실성이라는 제하에 주석했다(Towner, The Book of Ecclesiastes, NIB Vol. V, 347-351). 이들은 지혜와 어리석음을 대조하며 지혜롭고 신중하게, 사려깊은 인생이 될 것을 권면한다.

  2. 그러면 1절의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대개 사람들은 이것을 자비를 베풀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이 말은 2절에 일곱에게나 여덟에게나 나눠주라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과 연관된다. 떡을 물에 던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것은 당신에게는 그냥 버리는 것이 될 수 있다. 그와 같이 베푸는 자가 되라. 받을 것을 기대하며 베풀지 말고 그냥 베풀어라. 그리하면 네가 재앙의 날을 닥쳤을 때 그 선행이 너에게 복이 될 것이다. 이것은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가르침(16:9)과 같다. 우리는 장래를 알지 못함으로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장래를 준비하는 최선을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선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이요 나와 이웃에게 복이 되게 하는 것이다. 칼빈은 내생을 준비하는 자세로 이생을 살라고 충고한다.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위하여 이 땅에 주어진 것들을 선용해야 한다.

  3. 구름이 가득하여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 나무가 쓰러지는 이러한 일들은 늘상 있는 현상이다(3). 그런데 농사하는 자가 이것을 살펴만 볼뿐 다시 말해, 좋은 날이 오기만을 기다릴 뿐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아무 것도 추수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장래를 알지 못함으로(5-6) 최선을 다해 씨뿌리고 거두는 일에 부지런해야 한다. 그것이 장래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세이다. 수고하지 아니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No pain, No gain).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자 되라. 맡겨진 사명 감당하여 칭찬듣는 성도가 되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2:10).

  4. 그래서 전도자는 오늘을 붙잡으라고 말한다(7-8). 오늘이 소중한 이유는 (1) 우리가 장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요 (2) 그것이 장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기간이며 (3) 그 기간은 결코 길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는 날 동안 항상 즐거워하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9절 하반절에 그러나이하의 구절은 그리고라고 번역될 수도 있다. 그러면 이 말은 하나님이 책임을 물으실 것이므로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의미라기보다 네가 사는 날 동안 기쁨으로 사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하라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나의 일상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 그것보다 아름답고, 즐겁고, 지혜로운 삶이 어디 있겠는가? 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선물한 삶을 근심과 죄악으로 채우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10; 6:25-34 참조).

  5. 전도자는 사는 날 동안 우리를 지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한다(12:1). 네 육신이 죽은 후에는 네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누구를 기억하고 무엇을 즐거워하고 어떻게 너의 장래를 준비할 것인가? 네가 일할 수 있을 때 일하고 준비하라. 네가 살아 있는 동안 그것을 즐기라. 살아 있는 동안이 너에게 기회이다. 무엇이 지혜로운가 주의 깊게 생각하라.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육신의 삶에 제한이 있는 것은 무슨 뜻인가? 나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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